애플이 생산 비용을 낮추고 천재지변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부품의 납품선을 다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시장 조사업체인 UBM테크인사이츠가 지난 16일 출시된 뉴아이패드를 분해해서 분석한 결과, 메모리칩과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등 주요 부품의 제조사가 최소 3곳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부품선을 다변화한 것은 납품업체들 간에 경쟁을 유발해 부품의 가격을 낮추고, 특정 납품업체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생산차질 등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는 전했습니다.
시장 조사업체인 UBM테크인사이츠가 지난 16일 출시된 뉴아이패드를 분해해서 분석한 결과, 메모리칩과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등 주요 부품의 제조사가 최소 3곳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부품선을 다변화한 것은 납품업체들 간에 경쟁을 유발해 부품의 가격을 낮추고, 특정 납품업체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생산차질 등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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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주요부품 납품업체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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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06:10:48
애플이 생산 비용을 낮추고 천재지변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부품의 납품선을 다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시장 조사업체인 UBM테크인사이츠가 지난 16일 출시된 뉴아이패드를 분해해서 분석한 결과, 메모리칩과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등 주요 부품의 제조사가 최소 3곳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부품선을 다변화한 것은 납품업체들 간에 경쟁을 유발해 부품의 가격을 낮추고, 특정 납품업체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생산차질 등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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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기자 newsg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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