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 대선 때 버락 오바마 캠프의 한국팀장을 지낸 프랭크 자누지 상원 외교위원회 정책국장이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 워싱턴 사무소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자누지 국장은 국무부와 미국외교협회를 거쳤고 최근에는 조 바이든 부통령 등에게 동아시아 외교정책을 조언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는 특히 북한과 미얀마의 인권보호법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여러차례 북한을 방문한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입니다.
자누지 국장은 국무부와 미국외교협회를 거쳤고 최근에는 조 바이든 부통령 등에게 동아시아 외교정책을 조언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는 특히 북한과 미얀마의 인권보호법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여러차례 북한을 방문한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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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한반도 전문가 자누지, 국제앰네스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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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06:10:48
2008년 미국 대선 때 버락 오바마 캠프의 한국팀장을 지낸 프랭크 자누지 상원 외교위원회 정책국장이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 워싱턴 사무소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자누지 국장은 국무부와 미국외교협회를 거쳤고 최근에는 조 바이든 부통령 등에게 동아시아 외교정책을 조언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는 특히 북한과 미얀마의 인권보호법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여러차례 북한을 방문한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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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기자 newsg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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