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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정부, “민중봉기 희생자 최소 2천명”
입력 2012.03.19 (06:14) 국제
33년을 장기집권한 살레 대통령을 하야시킨 예멘의 1년 민중봉기 기간에 2천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예멘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예멘 인권부는 비무장 시위대와 군 탈영병, 어린이 120명 이상을 포함해 최소 2천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2만 2천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공표한 수치는 그동안 인권단체들이 추정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입니다.

예멘 시민 수십만명은 예멘 경찰과 친정부군 발표로 1년 전 50여명이 숨졌던 '피의 금요일'을 기념해 대규모 시위를 벌이면서, 권좌에서 물러나는 대신 형사처벌 면책을 보장받은 살레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라고 촉구했습니다.
  • 예멘 정부, “민중봉기 희생자 최소 2천명”
    • 입력 2012-03-19 06:14:12
    국제
33년을 장기집권한 살레 대통령을 하야시킨 예멘의 1년 민중봉기 기간에 2천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예멘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예멘 인권부는 비무장 시위대와 군 탈영병, 어린이 120명 이상을 포함해 최소 2천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2만 2천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공표한 수치는 그동안 인권단체들이 추정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입니다.

예멘 시민 수십만명은 예멘 경찰과 친정부군 발표로 1년 전 50여명이 숨졌던 '피의 금요일'을 기념해 대규모 시위를 벌이면서, 권좌에서 물러나는 대신 형사처벌 면책을 보장받은 살레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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