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컴퓨터 이용자의 자판 이용 습관을 통해 이용자의 신원을 인식하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 국방부 산하 고등연구계획국이 자판을 사용하는 특징적인 습관을 파악해서 신원을 인증하는 인지 핑거프린팅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자판에 글자를 입력하는 순간 철자와 철자 사이에 생기는 시간적 간격과 단어를 입력할 때 개인마다 다른 타이핑 방법과 리듬을 통해 지문이나 홍채인식처럼 이용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신문은 미 국방부 산하 고등연구계획국이 자판을 사용하는 특징적인 습관을 파악해서 신원을 인증하는 인지 핑거프린팅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자판에 글자를 입력하는 순간 철자와 철자 사이에 생기는 시간적 간격과 단어를 입력할 때 개인마다 다른 타이핑 방법과 리듬을 통해 지문이나 홍채인식처럼 이용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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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 습관이 비밀번호 대신하는 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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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06:14:13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컴퓨터 이용자의 자판 이용 습관을 통해 이용자의 신원을 인식하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 국방부 산하 고등연구계획국이 자판을 사용하는 특징적인 습관을 파악해서 신원을 인증하는 인지 핑거프린팅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자판에 글자를 입력하는 순간 철자와 철자 사이에 생기는 시간적 간격과 단어를 입력할 때 개인마다 다른 타이핑 방법과 리듬을 통해 지문이나 홍채인식처럼 이용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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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기자 newsg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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