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대설특보 해제

입력 2012.03.19 (06: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되 가운데 눈이 점차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한계령이 16cm로 가장 많고 대관령 12.8, 강릉 5.9 센티미터 등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19일) 새벽까지 1cm 가량 더 내린 뒤 개겠지만,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눈이 도로에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산간지역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국도 44호선 강원도 인제와 양양을 잇는 한계령 구간은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산간 대설특보 해제
    • 입력 2012-03-19 06:14:42
    사회
강원 산간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되 가운데 눈이 점차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한계령이 16cm로 가장 많고 대관령 12.8, 강릉 5.9 센티미터 등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19일) 새벽까지 1cm 가량 더 내린 뒤 개겠지만,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눈이 도로에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산간지역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국도 44호선 강원도 인제와 양양을 잇는 한계령 구간은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