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 고가품 백화점 매출에 한몫
입력 2012.03.19 (09:11)
수정 2012.03.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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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백화점 장사가 대형마트보다 상대적으로 재미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주요 백화점 3개사와 대형마트 3개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백화점은 작년 같은 달 대비 2.9% 늘었으나 대형마트는 6.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화점은 지난달 졸업 시즌을 맞아 의류 등의 수요가 늘었고 외제 고가품 덕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은 명품 매출이 작년 같은달 대비 8% 증가해 신장률이 가장 높았고 여성정장과 남성의류가 호조를 보였습니다.
대형마트는 TV 등 대형 가전제품과 의류, 식품 등 모든 상품군의 판매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전제품과 잡화, 의류 등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대의 마이너스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주요 백화점 3개사와 대형마트 3개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백화점은 작년 같은 달 대비 2.9% 늘었으나 대형마트는 6.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화점은 지난달 졸업 시즌을 맞아 의류 등의 수요가 늘었고 외제 고가품 덕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은 명품 매출이 작년 같은달 대비 8% 증가해 신장률이 가장 높았고 여성정장과 남성의류가 호조를 보였습니다.
대형마트는 TV 등 대형 가전제품과 의류, 식품 등 모든 상품군의 판매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전제품과 잡화, 의류 등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대의 마이너스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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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제 고가품 백화점 매출에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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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09:11:21
- 수정2012-03-20 15:31:29
지난달 백화점 장사가 대형마트보다 상대적으로 재미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주요 백화점 3개사와 대형마트 3개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백화점은 작년 같은 달 대비 2.9% 늘었으나 대형마트는 6.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화점은 지난달 졸업 시즌을 맞아 의류 등의 수요가 늘었고 외제 고가품 덕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은 명품 매출이 작년 같은달 대비 8% 증가해 신장률이 가장 높았고 여성정장과 남성의류가 호조를 보였습니다.
대형마트는 TV 등 대형 가전제품과 의류, 식품 등 모든 상품군의 판매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전제품과 잡화, 의류 등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대의 마이너스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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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기자 kev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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