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열리는 핵 안보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경찰이 오늘부터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에 '을호 비상’을 발령하고, 경호.경비 강화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핵 안보정상회의 종합치안 대책에 따라 오늘부터 을호 비상을 발령해 행사 안전을 위한 막바지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행사기간 동안 경찰관 3만 6천여 명과 특공대 50여 개 팀, 장갑차 등을 행사장 주변과 숙소에 배치해 경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행사장 반경 1~2㎞ 지역에 3중 경호 벽을 설치하고, 하루 전인 25일부터 행사장인 코엑스 지상층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테러혐의자의 입국을 금지하고, 지하철역 등 350여 곳의 취약 시설에 군과 경찰관 5천여 명을 투입해 사제 폭발물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서울경찰청은 핵 안보정상회의 종합치안 대책에 따라 오늘부터 을호 비상을 발령해 행사 안전을 위한 막바지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행사기간 동안 경찰관 3만 6천여 명과 특공대 50여 개 팀, 장갑차 등을 행사장 주변과 숙소에 배치해 경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행사장 반경 1~2㎞ 지역에 3중 경호 벽을 설치하고, 하루 전인 25일부터 행사장인 코엑스 지상층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테러혐의자의 입국을 금지하고, 지하철역 등 350여 곳의 취약 시설에 군과 경찰관 5천여 명을 투입해 사제 폭발물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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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안보회의 D-7, 경찰 ‘을호비상’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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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0:37:11
오는 26일 열리는 핵 안보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경찰이 오늘부터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에 '을호 비상’을 발령하고, 경호.경비 강화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핵 안보정상회의 종합치안 대책에 따라 오늘부터 을호 비상을 발령해 행사 안전을 위한 막바지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행사기간 동안 경찰관 3만 6천여 명과 특공대 50여 개 팀, 장갑차 등을 행사장 주변과 숙소에 배치해 경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행사장 반경 1~2㎞ 지역에 3중 경호 벽을 설치하고, 하루 전인 25일부터 행사장인 코엑스 지상층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테러혐의자의 입국을 금지하고, 지하철역 등 350여 곳의 취약 시설에 군과 경찰관 5천여 명을 투입해 사제 폭발물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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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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