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처음처럼’ 음해 행위 못 참겠다”

입력 2012.03.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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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주력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을 음해하는 인터넷상의 소문에 대해 공개적으로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롯데주류는 보도자료를 통해 처음처럼의 제조와 허가 과정은 적법절차를 걸쳤으며 처음처럼에 사용하는 알칼리 환원수도 관계기관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2주전부터 인터넷에 '처음처럼의 제조.허가 과정에 문제가 있고, 알칼리 환원수는 장기간 또는 다량으로 섭취하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러한 소문이 증시까지 퍼지면서 경쟁업체의 주가가 반사이익을 얻는 등 여파가 확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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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주류 “‘처음처럼’ 음해 행위 못 참겠다”
    • 입력 2012-03-19 10:37:12
    경제
롯데주류가 주력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을 음해하는 인터넷상의 소문에 대해 공개적으로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롯데주류는 보도자료를 통해 처음처럼의 제조와 허가 과정은 적법절차를 걸쳤으며 처음처럼에 사용하는 알칼리 환원수도 관계기관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2주전부터 인터넷에 '처음처럼의 제조.허가 과정에 문제가 있고, 알칼리 환원수는 장기간 또는 다량으로 섭취하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러한 소문이 증시까지 퍼지면서 경쟁업체의 주가가 반사이익을 얻는 등 여파가 확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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