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북부청은 지난 2010년 경기도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건수가 모두 378건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평균 464건보다 19%,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주도의 661건보다 절반 가까이 적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도 지난 2010년 9백여 명으로 지난 2006년보다 43%나 크게 줄었습니다.
경기도 북부청은 이에 따라, 오는 2016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를 46% 더 줄이기로 하고, 교통문화 선진화와 도로교통, 교통 약자, 도시철도 등에 모두 7천3백여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북부청은 지난 2010년 경기도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건수가 모두 378건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평균 464건보다 19%,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주도의 661건보다 절반 가까이 적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도 지난 2010년 9백여 명으로 지난 2006년보다 43%나 크게 줄었습니다.
경기도 북부청은 이에 따라, 오는 2016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를 46% 더 줄이기로 하고, 교통문화 선진화와 도로교통, 교통 약자, 도시철도 등에 모두 7천3백여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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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10만 명당 교통사고 ‘전국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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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1:03:16
경기 지역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북부청은 지난 2010년 경기도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건수가 모두 378건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평균 464건보다 19%,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주도의 661건보다 절반 가까이 적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도 지난 2010년 9백여 명으로 지난 2006년보다 43%나 크게 줄었습니다.
경기도 북부청은 이에 따라, 오는 2016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를 46% 더 줄이기로 하고, 교통문화 선진화와 도로교통, 교통 약자, 도시철도 등에 모두 7천3백여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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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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