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찜질방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8일 서울 신도림동의 한 찜질방에서 22살 최모 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천5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해 3월 서울 낙원동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다 손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3년 전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8일 서울 신도림동의 한 찜질방에서 22살 최모 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천5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해 3월 서울 낙원동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다 손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3년 전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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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질방서 스마트폰 상습절도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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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1:06:17
서울 혜화경찰서는 찜질방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8일 서울 신도림동의 한 찜질방에서 22살 최모 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천5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해 3월 서울 낙원동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다 손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3년 전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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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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