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즉, 비무장지대 안쪽 마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봉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대성동 마을에 52석 규모의 개봉관을 만들어, 롯데시네마와 영화 공급 협약을 맺고, 오는 22일 개봉할 예정인 한국영화 '건축학 개론'을 상영했습니다.
대성동 마을은 DMZ 공동경비구역 안에 있고 군사분계선으로부터 400m, 판문점과 불과 1㎞ 떨어진 마을입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9년 10월 열렸던 제1회 DMZ 다큐멘터리영화제 때, 대성동 마을회관 2층을 영화관으로 꾸몄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대성동 마을에 52석 규모의 개봉관을 만들어, 롯데시네마와 영화 공급 협약을 맺고, 오는 22일 개봉할 예정인 한국영화 '건축학 개론'을 상영했습니다.
대성동 마을은 DMZ 공동경비구역 안에 있고 군사분계선으로부터 400m, 판문점과 불과 1㎞ 떨어진 마을입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9년 10월 열렸던 제1회 DMZ 다큐멘터리영화제 때, 대성동 마을회관 2층을 영화관으로 꾸몄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무장지대 마을에 첫 개봉관 개관
-
- 입력 2012-03-19 11:24:21
DMZ 즉, 비무장지대 안쪽 마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봉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대성동 마을에 52석 규모의 개봉관을 만들어, 롯데시네마와 영화 공급 협약을 맺고, 오는 22일 개봉할 예정인 한국영화 '건축학 개론'을 상영했습니다.
대성동 마을은 DMZ 공동경비구역 안에 있고 군사분계선으로부터 400m, 판문점과 불과 1㎞ 떨어진 마을입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9년 10월 열렸던 제1회 DMZ 다큐멘터리영화제 때, 대성동 마을회관 2층을 영화관으로 꾸몄다고 밝혔습니다.
-
-
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곽혜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