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사찰 사건과 관련해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에게 5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장석명 공직기강비서관은 장진수 전 주무관과는 일면식도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장석명 비서관은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장 전 주무관이 제3자로부터 들었다면서 자신이 돈을 제공했다고 주장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돈을 마련해 줄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장 비서관은 또 자신은 민간인 사찰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석명 비서관은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장 전 주무관이 제3자로부터 들었다면서 자신이 돈을 제공했다고 주장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돈을 마련해 줄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장 비서관은 또 자신은 민간인 사찰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석명 “장진수에게 돈을 건넸다는 건 사실무근”
-
- 입력 2012-03-19 11:48:09
민간인 사찰 사건과 관련해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에게 5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장석명 공직기강비서관은 장진수 전 주무관과는 일면식도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장석명 비서관은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장 전 주무관이 제3자로부터 들었다면서 자신이 돈을 제공했다고 주장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돈을 마련해 줄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장 비서관은 또 자신은 민간인 사찰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
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최영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