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외무, 전략적관계 등 논의차 방미

아프가니스탄 외무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미군 병사의 총기난사 사건 등 양국 현안들을 논의합니다.

잘마이 라술 아프간 외무장관은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현지 시각으로 19일 미국을 방문해 클린턴 장관과 미군 병사의 총기 난사 사건과 전략적 파트너 협정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최근 미군 기지에서 코란이 소각된 데 이어 미군의 총기 난사로 19명이 사망하자 반미 감정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