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승부조작 선수 11명 영구제명

입력 2012.03.19 (12:39) 수정 2012.03.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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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을 제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승부조작에 연루된 16명의 선수를 영구제명했다.



이 가운데 은퇴한 선수 4명은 배구와 관련한 모든 업무에 종사할 수 없게 됐다.



이들은 지난 2월 상벌위원회에서 영구제명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총 19경기(남자 17경기, 여자 2경기)에 걸쳐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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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VO, 승부조작 선수 11명 영구제명
    • 입력 2012-03-19 12:39:33
    • 수정2012-03-19 12:58:07
    연합뉴스
한국배구연맹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을 제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승부조작에 연루된 16명의 선수를 영구제명했다.

이 가운데 은퇴한 선수 4명은 배구와 관련한 모든 업무에 종사할 수 없게 됐다.

이들은 지난 2월 상벌위원회에서 영구제명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총 19경기(남자 17경기, 여자 2경기)에 걸쳐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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