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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세계속으로] 이스라엘 얼음 축제
입력 2012.03.19 (13:19)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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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유일한 유대교 국가죠. 이스라엘입니다.

거리의 사람들은 대부분 반소매 차림입니다.

우리가 보기엔 여름이지만 이들은 겨울인데요.

기온이 떨어진다고 해도 눈 내리는 풍경은 보기 어렵습니다.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습기 많은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 예루살렘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눈과 얼음을 실컷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상 이변이라도 일어난 걸까 싶지만 다행히 그건 아닙니다.

알고 보니 특별한 행사가 열린 덕분입니다. 바로 얼음 축제죠.

<인터뷰> 탈(축제 관계자) : “예루살렘은 이런 행사를 밖에서 열 수 있는 조건이 안 됩니다. 우리는 얼음 축제를 열기로 하고 11월 말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복잡한 작업이었어요. 쉽지 않았죠.”

얼음 조각이 전시된 곳은 예루살렘의 옛 기차역입니다.

입구에서는 두툼한 코트를 나눠주는데요.

축제장이 춥기 때문입니다. 무려 영하 10도라고 하네요.

<인터뷰> 시몰리(축제 관계자) : “모두 10,000벌의 코트를 준비했습니다. 지금 제가 근무한 지 4시간 정도 됐는데 3,000명 정도 들어온 것 같아요.”

예루살렘이 얼음 도시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동화 속의 공주와 호박 마차도 눈길을 끕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역시 얼음 천집니다.

앉아 있기엔 엉덩이가 조금 시리겠죠?

이번 축제에는 모두 1,260톤의 얼음이 쓰였습니다.

<인터뷰> 탈(축제 관계자) : “6명의 이스라엘 예술가가 얼음 조각을 디자인했고 그것을 중국에 전했습니다. 50명의 중국 예술가가 얼음을 조각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얼음 미끄럼틀입니다.

이색적인 볼거리에 어른들도 신이 난 모습이죠?

<인터뷰> 야엘(관람객) : “얼음으로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해요.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상상도 못했는데 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신기해요. 다른 세상에 다녀온 기분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처음 선보인 얼음 축제.

상식을 깨는 즐거움으로 더욱 돋보이고 있습니다.
  • [클릭 세계속으로] 이스라엘 얼음 축제
    • 입력 2012-03-19 13:19:27
    지구촌뉴스
세계에서 유일한 유대교 국가죠. 이스라엘입니다.

거리의 사람들은 대부분 반소매 차림입니다.

우리가 보기엔 여름이지만 이들은 겨울인데요.

기온이 떨어진다고 해도 눈 내리는 풍경은 보기 어렵습니다.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습기 많은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 예루살렘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눈과 얼음을 실컷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상 이변이라도 일어난 걸까 싶지만 다행히 그건 아닙니다.

알고 보니 특별한 행사가 열린 덕분입니다. 바로 얼음 축제죠.

<인터뷰> 탈(축제 관계자) : “예루살렘은 이런 행사를 밖에서 열 수 있는 조건이 안 됩니다. 우리는 얼음 축제를 열기로 하고 11월 말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복잡한 작업이었어요. 쉽지 않았죠.”

얼음 조각이 전시된 곳은 예루살렘의 옛 기차역입니다.

입구에서는 두툼한 코트를 나눠주는데요.

축제장이 춥기 때문입니다. 무려 영하 10도라고 하네요.

<인터뷰> 시몰리(축제 관계자) : “모두 10,000벌의 코트를 준비했습니다. 지금 제가 근무한 지 4시간 정도 됐는데 3,000명 정도 들어온 것 같아요.”

예루살렘이 얼음 도시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동화 속의 공주와 호박 마차도 눈길을 끕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역시 얼음 천집니다.

앉아 있기엔 엉덩이가 조금 시리겠죠?

이번 축제에는 모두 1,260톤의 얼음이 쓰였습니다.

<인터뷰> 탈(축제 관계자) : “6명의 이스라엘 예술가가 얼음 조각을 디자인했고 그것을 중국에 전했습니다. 50명의 중국 예술가가 얼음을 조각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얼음 미끄럼틀입니다.

이색적인 볼거리에 어른들도 신이 난 모습이죠?

<인터뷰> 야엘(관람객) : “얼음으로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해요.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상상도 못했는데 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신기해요. 다른 세상에 다녀온 기분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처음 선보인 얼음 축제.

상식을 깨는 즐거움으로 더욱 돋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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