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공사장 안 구럼비 너럭바위에 대한 발파가 내일로 예정된 가운데 반대 활동가들이 화약고를 한때 봉쇄하면서 경찰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평화활동가 이모 씨 등 해군기지 반대 측 30여 명은 오늘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 화약 저장고 출입구를 차량 5대로 막고 시위를 벌이다 경찰이 업무방해혐의로 10명을 연행하자 충돌을 빚었습니다.
해군은 너럭바위 발파 준비를 오늘 오후까지 모두 마친 뒤 내일부터 발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화활동가 이모 씨 등 해군기지 반대 측 30여 명은 오늘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 화약 저장고 출입구를 차량 5대로 막고 시위를 벌이다 경찰이 업무방해혐의로 10명을 연행하자 충돌을 빚었습니다.
해군은 너럭바위 발파 준비를 오늘 오후까지 모두 마친 뒤 내일부터 발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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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군기지 반대측 발파용 화약고 봉쇄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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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4:56:24
제주해군기지 공사장 안 구럼비 너럭바위에 대한 발파가 내일로 예정된 가운데 반대 활동가들이 화약고를 한때 봉쇄하면서 경찰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평화활동가 이모 씨 등 해군기지 반대 측 30여 명은 오늘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 화약 저장고 출입구를 차량 5대로 막고 시위를 벌이다 경찰이 업무방해혐의로 10명을 연행하자 충돌을 빚었습니다.
해군은 너럭바위 발파 준비를 오늘 오후까지 모두 마친 뒤 내일부터 발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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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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