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농협조합장 등 2명 구속

입력 2012.03.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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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상임이사 연임을 부탁하면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대구 모 농협 조합장 김 모씨와 같은 농협의 상임이사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조합장 김씨는 지난해 4월 상임이사 김씨로부터 "상임이사를 다시 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2차례에 걸쳐 현금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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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품수수 농협조합장 등 2명 구속
    • 입력 2012-03-19 15:12:37
    사회
대구 달서경찰서는 상임이사 연임을 부탁하면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대구 모 농협 조합장 김 모씨와 같은 농협의 상임이사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조합장 김씨는 지난해 4월 상임이사 김씨로부터 "상임이사를 다시 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2차례에 걸쳐 현금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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