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반쯤 서울 동작대교 남단 중간지점에서 40살 박모 씨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숨진 지 4~5일쯤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시점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반쯤엔 서울 한남대교 남단에서 30~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지 20일 이상 돼 보이는 이 남성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반쯤 서울 동작대교 남단 중간지점에서 40살 박모 씨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숨진 지 4~5일쯤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시점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반쯤엔 서울 한남대교 남단에서 30~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지 20일 이상 돼 보이는 이 남성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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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서 변사체 잇따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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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5:47:44
한강에서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반쯤 서울 동작대교 남단 중간지점에서 40살 박모 씨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숨진 지 4~5일쯤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시점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반쯤엔 서울 한남대교 남단에서 30~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지 20일 이상 돼 보이는 이 남성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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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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