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최근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오늘 오전 전국 소방본부장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전국의 소방본부장과 수도권 소방서장 80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보령화력발전소 화재 등 잇따른 대형화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재난 위험이 큰 지역에 대한 세부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특히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까지 비상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전국의 소방본부장과 수도권 소방서장 80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보령화력발전소 화재 등 잇따른 대형화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재난 위험이 큰 지역에 대한 세부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특히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까지 비상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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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방재청, 전국 소방본부장 긴급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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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6:07:01
다음주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최근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오늘 오전 전국 소방본부장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전국의 소방본부장과 수도권 소방서장 80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보령화력발전소 화재 등 잇따른 대형화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재난 위험이 큰 지역에 대한 세부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특히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까지 비상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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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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