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전국 소방본부장 긴급회의 열어

입력 2012.03.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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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최근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오늘 오전 전국 소방본부장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전국의 소방본부장과 수도권 소방서장 80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보령화력발전소 화재 등 잇따른 대형화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재난 위험이 큰 지역에 대한 세부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특히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까지 비상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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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방재청, 전국 소방본부장 긴급회의 열어
    • 입력 2012-03-19 16:07:01
    사회
다음주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최근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오늘 오전 전국 소방본부장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전국의 소방본부장과 수도권 소방서장 80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보령화력발전소 화재 등 잇따른 대형화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재난 위험이 큰 지역에 대한 세부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특히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까지 비상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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