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이 이르면 2030년 상용 가능한 상업용 우주 태양광 발전시스템 개발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구상하는 우주 태양광 발전소는 지표면 3만6천㎞ 상공에 설치한 거대한 태양전지판을 통해 태양에너지를 모은 뒤 이를 초단파를 이용해 지구로 보내고 지구에선 이 초단파를 전력으로 전환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중국과학원은 실용화 단계에 진입하면 휴대전화기는 물론 전기자동차나 각종 전자기기 등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충전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가들은 우주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구상하고 있으며 일본은 2025년 이후 이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구상하는 우주 태양광 발전소는 지표면 3만6천㎞ 상공에 설치한 거대한 태양전지판을 통해 태양에너지를 모은 뒤 이를 초단파를 이용해 지구로 보내고 지구에선 이 초단파를 전력으로 전환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중국과학원은 실용화 단계에 진입하면 휴대전화기는 물론 전기자동차나 각종 전자기기 등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충전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가들은 우주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구상하고 있으며 일본은 2025년 이후 이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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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상업용 우주 태양광발전소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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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6:38:43
중국과학원이 이르면 2030년 상용 가능한 상업용 우주 태양광 발전시스템 개발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구상하는 우주 태양광 발전소는 지표면 3만6천㎞ 상공에 설치한 거대한 태양전지판을 통해 태양에너지를 모은 뒤 이를 초단파를 이용해 지구로 보내고 지구에선 이 초단파를 전력으로 전환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중국과학원은 실용화 단계에 진입하면 휴대전화기는 물론 전기자동차나 각종 전자기기 등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충전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가들은 우주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구상하고 있으며 일본은 2025년 이후 이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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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기자 sks-3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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