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남원·김제 금품 선거 의혹 수사

입력 2012.03.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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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경선 과정에서 금품 선거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 남원에서는 모 후보 측이 선거인단 모집책을 통해 경선에 동원된 여성들에게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남원 경찰서는 관련자 2명의 신원을 확보해 전달 경위와 후보와의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제 완주에서도 모 후보 측이 선거인단 모집에 동원된 미성년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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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남원·김제 금품 선거 의혹 수사
    • 입력 2012-03-19 19:19:19
    사회
민주통합당 경선 과정에서 금품 선거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 남원에서는 모 후보 측이 선거인단 모집책을 통해 경선에 동원된 여성들에게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남원 경찰서는 관련자 2명의 신원을 확보해 전달 경위와 후보와의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제 완주에서도 모 후보 측이 선거인단 모집에 동원된 미성년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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