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사립학교 교원을 특채하면서 순위를 조작해 1등과 2등 순위자를 바꿔 특별 채용한 혐의로 광주시 교육청 모 간부와 담당직원들을 적발해 관련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교과부는 또 실제 근무하지도 않으면서 유치원 원장으로 근무했다고 기재한 전남지역 모 사립대 강사 1명과 종일반 보조원으로 근무했다고 허위 기재한 교사 1명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고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본인들의 급여 등 인건비 6천7백만 등을 용도불명 처리한 것으로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교과부는 또 실제 근무하지도 않으면서 유치원 원장으로 근무했다고 기재한 전남지역 모 사립대 강사 1명과 종일반 보조원으로 근무했다고 허위 기재한 교사 1명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고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본인들의 급여 등 인건비 6천7백만 등을 용도불명 처리한 것으로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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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광주교육청 간부 검찰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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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9:56:36
교육과학기술부는 사립학교 교원을 특채하면서 순위를 조작해 1등과 2등 순위자를 바꿔 특별 채용한 혐의로 광주시 교육청 모 간부와 담당직원들을 적발해 관련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교과부는 또 실제 근무하지도 않으면서 유치원 원장으로 근무했다고 기재한 전남지역 모 사립대 강사 1명과 종일반 보조원으로 근무했다고 허위 기재한 교사 1명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고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본인들의 급여 등 인건비 6천7백만 등을 용도불명 처리한 것으로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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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풍 기자 yp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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