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여야, 본격적인 총선 체제 돌입 外

새누리당이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 체제의 선대위를 이번 주 안에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야권 단일 후보를 결정한 민주통합당에서는 이해찬 상임고문이 세종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北 로켓 발사는 중대한 도발”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중대한 도발 행위로 규정하고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차 방한하는 주요국 정상들과 대북 공조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에서 5천만 원 전달”



장진수 주무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도 5천만 원을 받았다며 추가 의혹을 폭로했습니다. 돈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장석명 비서관은 일면식도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수입 화물 속에 美 달러 밀반입



수입 컨테이너 화물 속에 미국 달러를 대량으로 숨겨 밀반입한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공항이 아닌 항만을 통해 거액의 외화를 밀반입하다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남3구 매매가 하락세…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서울 강남 3구의 매매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실태와 향후 전망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