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석 前 행정관 “검찰 소환하면 응하겠다”
입력 2012.03.21 (06:12)
수정 2012.03.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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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사건의 핵심 관련자중 한 명인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검찰의 소환 요청이 오면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재 주미 대사관의 노동부 주재관으로 근무중인 최 전 행정관은 KBS 특파원을 만난 자리에서, 장진수 주무관이 제기한 증거 인멸 지시 의혹 등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본부에서 귀국하라고 하면 들어가서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주무관으로부터 증거 인멸을 지시한 당사자로 지목된 최 전 행정관은 그동안 출장과 휴가 등을 이유로 대사관에 출근하지 않은 채 외부 접촉을 끊어 한때 잠적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현재 주미 대사관의 노동부 주재관으로 근무중인 최 전 행정관은 KBS 특파원을 만난 자리에서, 장진수 주무관이 제기한 증거 인멸 지시 의혹 등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본부에서 귀국하라고 하면 들어가서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주무관으로부터 증거 인멸을 지시한 당사자로 지목된 최 전 행정관은 그동안 출장과 휴가 등을 이유로 대사관에 출근하지 않은 채 외부 접촉을 끊어 한때 잠적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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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석 前 행정관 “검찰 소환하면 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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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1 06:12:58
- 수정2012-03-21 16:06:10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사건의 핵심 관련자중 한 명인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검찰의 소환 요청이 오면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재 주미 대사관의 노동부 주재관으로 근무중인 최 전 행정관은 KBS 특파원을 만난 자리에서, 장진수 주무관이 제기한 증거 인멸 지시 의혹 등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본부에서 귀국하라고 하면 들어가서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주무관으로부터 증거 인멸을 지시한 당사자로 지목된 최 전 행정관은 그동안 출장과 휴가 등을 이유로 대사관에 출근하지 않은 채 외부 접촉을 끊어 한때 잠적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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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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