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美·中 등과 북한에 발사 취소 권유할 것”
입력 2012.03.21 (07:35)
수정 2012.03.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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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며,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6자회담 참가국들과 함께 발사를 취소하도록 권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자 뉴욕타임스 등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자체를 위해서도 로켓 발사를 취소하는 게 좋은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발사를 강행할 경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국제 간 협의가 필요한 문제라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이와함께 이 대통령은 북한의 새 지도자를 평가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일로 새 지도자에 대한 신뢰 문제 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자 뉴욕타임스 등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자체를 위해서도 로켓 발사를 취소하는 게 좋은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발사를 강행할 경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국제 간 협의가 필요한 문제라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이와함께 이 대통령은 북한의 새 지도자를 평가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일로 새 지도자에 대한 신뢰 문제 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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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美·中 등과 북한에 발사 취소 권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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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1 07:35:13
- 수정2012-03-21 15:14:35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며,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6자회담 참가국들과 함께 발사를 취소하도록 권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자 뉴욕타임스 등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자체를 위해서도 로켓 발사를 취소하는 게 좋은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발사를 강행할 경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국제 간 협의가 필요한 문제라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이와함께 이 대통령은 북한의 새 지도자를 평가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일로 새 지도자에 대한 신뢰 문제 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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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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