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메시, 바르샤 새 역사 된 3골 순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이 선수의 해트트릭 소식은 이제 별로 놀랍지도 않은데요~



메시가 오늘 새벽 리그 경기에서 또 세 골을 넣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골 기록을 경신 했는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메시, 새 역사 창조…바르샤 클럽 최다 골



전반 4분 만에 헤딩 패스로 선제골을 도운 메시!



논스톱 슈팅에 로빙 슈팅까지 성공시키는데요~



이번엔 골키퍼를 제치며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그라나다전에서 세 골을 넣은 메시는 통산 234골로 바르셀로나 최다 득점자 자리에도 올랐는데요~



전광판에는 ’축하해, 레오!(Enhorabuena, Leo!)’라는 메시지까지 등장했네요!



골프황제도 ‘축구황제 메시’ 관심



아킬레스건 부상을 털고 태비스톡컵에 출전중인 우즈도 메시에게 관심을 보였는데요.



캐디와 나눈 대화를 들어볼까요~?



<녹취> 우즈 : "메시는 키가 얼마죠? 174cm? 176cm?



<녹취> 캐디 : "167cm쯤 될 걸요."



<녹취> 우즈 : "다른 선수들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 같아요."



한국계 NFL 스타 워드, 은퇴 선언



한국계 혼혈 선수, 하인스 워드가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미국 프로풋볼에서 14년간 활약한 워드는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 의사를 밝혔는데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스틸러스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워드!



다른 팀에서의 선수생활을 원치 않아 이적을 포기하고 은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과격한 프러포즈??



한 남성이 빨강 도복의 여성을 불러내 브라질 유술인 브라질리안 주짓수’(BJJ) 기술 시범을 보입니다.



준비 자세 후 태클을 걸어 바닥에 넘어 뜨리는데요~



다시 한 번 기술을 선보이려하던 이 남성!



한쪽 무릎을 꿇고 갑작스레 청혼 반지를 내밉니다.



깜짝 프러포즈에 놀란 여성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예스~라고 답하는데요~



꼭 껴안으며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끝내려는 순간, 여성이 남성을 바닥에 메치는 반전도 있었네요~



박지성, 제 머릿속이 궁금하시다고요~?



박지성 선수가 직접 그린 자신의 뇌구조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축구 생각이 절반이나 덮여 있는데요~



결혼 생각을 조금 더 늘려서 좋은 소식 들려주면 좋겠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