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명 靑 비서관, ‘5천만 원 전달’ 보도 소송
입력 2012.03.21 (19:11)
수정 2012.03.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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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명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은 오늘 국세청 간부가 마련해준 5천만원을 장진수 주무관에게 건넸다고 보도한 언론사와 취재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장 비서관은 공직기강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런 일을 했겠냐며 법원이 분명히 사실을 가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비서관은 그러나 자신과 관련한 녹취록을 공개한 장진수 주무관에 대해서는 검찰이 수사를 통해 밝힐 것이기 때문에 따로 소송을 내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비서관은 공직기강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런 일을 했겠냐며 법원이 분명히 사실을 가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비서관은 그러나 자신과 관련한 녹취록을 공개한 장진수 주무관에 대해서는 검찰이 수사를 통해 밝힐 것이기 때문에 따로 소송을 내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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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명 靑 비서관, ‘5천만 원 전달’ 보도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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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1 19:11:41
- 수정2012-03-21 19:20:20
장석명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은 오늘 국세청 간부가 마련해준 5천만원을 장진수 주무관에게 건넸다고 보도한 언론사와 취재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장 비서관은 공직기강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런 일을 했겠냐며 법원이 분명히 사실을 가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비서관은 그러나 자신과 관련한 녹취록을 공개한 장진수 주무관에 대해서는 검찰이 수사를 통해 밝힐 것이기 때문에 따로 소송을 내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비서관은 공직기강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런 일을 했겠냐며 법원이 분명히 사실을 가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비서관은 그러나 자신과 관련한 녹취록을 공개한 장진수 주무관에 대해서는 검찰이 수사를 통해 밝힐 것이기 때문에 따로 소송을 내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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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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