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소득층에 쌀 절반 값에 제공

입력 2012.03.2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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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에 정부 수매 일반 쌀을 50% 할인해 연중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되는 쌀은 지난해 수확한 쌀을 정부가 수매해 보관 중인 일반미로 20킬로그램 한 포에 4만 160원입니다.

저소득층 시민은 절반 가격인 2만 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과 택배비는 인천시가 부담합니다.

공급 물량은 1인당 월 10킬로그램이고 가구당 월 2포까지 신청이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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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저소득층에 쌀 절반 값에 제공
    • 입력 2012-03-22 06:09:30
    사회
인천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에 정부 수매 일반 쌀을 50% 할인해 연중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되는 쌀은 지난해 수확한 쌀을 정부가 수매해 보관 중인 일반미로 20킬로그램 한 포에 4만 160원입니다. 저소득층 시민은 절반 가격인 2만 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과 택배비는 인천시가 부담합니다. 공급 물량은 1인당 월 10킬로그램이고 가구당 월 2포까지 신청이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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