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오늘(3/22) 남미 에콰도르 농업연구청에서 해외 농업기술개발센터 설립에 합의하고, 시설채소와 생명공학, 저장유통 기술, 유전자원 보존과 관리기술 등을 전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외 농업기술개발센터는 베트남,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에 이어 15번째로, 20여 개 국가에서 추가로 설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해외 농업기술개발센터를 통해 전문가를 파견하고 현지에 맞는 농업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에콰도르를 거점으로 남미에 본격적인 농업협력 기반 마련해 국내 업체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이번 해외 농업기술개발센터는 베트남,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에 이어 15번째로, 20여 개 국가에서 추가로 설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해외 농업기술개발센터를 통해 전문가를 파견하고 현지에 맞는 농업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에콰도르를 거점으로 남미에 본격적인 농업협력 기반 마련해 국내 업체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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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에콰도르에 농업기술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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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2 06:09:31
농촌진흥청은 오늘(3/22) 남미 에콰도르 농업연구청에서 해외 농업기술개발센터 설립에 합의하고, 시설채소와 생명공학, 저장유통 기술, 유전자원 보존과 관리기술 등을 전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외 농업기술개발센터는 베트남,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에 이어 15번째로, 20여 개 국가에서 추가로 설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해외 농업기술개발센터를 통해 전문가를 파견하고 현지에 맞는 농업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에콰도르를 거점으로 남미에 본격적인 농업협력 기반 마련해 국내 업체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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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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