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정상회의 보이콧 사태 없을 것”

입력 2012.03.22 (06: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달 중순 콜롬비아에서 개최되는 북중남미 국가들의 미주기구(OAS) 정상회의에서 당초 우려되던 좌파 성향 국가들의 집단 보이콧사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주정상회의 보이콧 가능성을 내비쳤던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등 중남미 좌파블록 '미주를 위한 볼리바르 동맹(ALBA)' 회원국들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브라질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볼리바르 동맹 회원국들은 미국이 쿠바의 정상회의 참석을 반대하는 사실을 들어 보이콧을 시사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주정상회의 보이콧 사태 없을 것”
    • 입력 2012-03-22 06:18:25
    국제
다음 달 중순 콜롬비아에서 개최되는 북중남미 국가들의 미주기구(OAS) 정상회의에서 당초 우려되던 좌파 성향 국가들의 집단 보이콧사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주정상회의 보이콧 가능성을 내비쳤던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등 중남미 좌파블록 '미주를 위한 볼리바르 동맹(ALBA)' 회원국들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브라질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볼리바르 동맹 회원국들은 미국이 쿠바의 정상회의 참석을 반대하는 사실을 들어 보이콧을 시사했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