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점유율 하루 동안 익스플로러 초과”

입력 2012.03.22 (06:18) 수정 2012.03.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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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웹브라우저 크롬이 하루 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에 잠시 등극했었다고 시장 조사업체 스탯카운터를 인용해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스탯카운터 조사를 보면 구글의 크롬은 일요일이었던 지난 18일 전체 브라우저 시장점유율 32.7%를 기록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32.5%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웹 이용자들이 업무에 복귀한 월요일에는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35%로 다시 높아진 반면, 크롬의 점유율은 30%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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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롬 점유율 하루 동안 익스플로러 초과”
    • 입력 2012-03-22 06:18:26
    • 수정2012-03-22 16:19:47
    국제
구글의 웹브라우저 크롬이 하루 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에 잠시 등극했었다고 시장 조사업체 스탯카운터를 인용해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스탯카운터 조사를 보면 구글의 크롬은 일요일이었던 지난 18일 전체 브라우저 시장점유율 32.7%를 기록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32.5%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웹 이용자들이 업무에 복귀한 월요일에는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35%로 다시 높아진 반면, 크롬의 점유율은 30%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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