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인터넷 광장] 받기만 해도 자동 결제? 실체는…外
입력 2012.03.22 (07:52)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광장입니다.

최근 신종 피싱 수법을 조심하라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 등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는데요.

이 소문이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최근 특정 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받기만 해도 2만 5천원이 빠져 나간다는 '사기스팸' 주의 경고가 트위터 등 SNS는 물론, 휴대전화 메신저로도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사이버 경찰청에 근무하는 관계자가 알려줬다."는 설명까지 덧붙여져, 사람들은 더욱 쉽게 믿었지만, 알고 보니,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경찰청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피해 사례는 없다." 고 알렸는데요.

통신업계 관계자들도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 자동 결제가 되는 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군가 골탕먹이려고 할 때 악용될 수 있는 수법인거 같다." "없는 번호로 이상한 루머좀 만들지맙시다. 나중에 이번호 쓰는사람이 생긴다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버스 기사 12명에게 돌아간 행운은?

세계 최대 규모의 복권인 유로밀리언의 어마어마한 상금이 영국의 버스 기사 12명에게 돌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버스기사들은 매주 공동으로 돈을 모아 복권을 산 지 3년만에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들이 받을 총 상금은 약 3천 8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676억 원에 달하는데요.

기사 한 명당 약 56억 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버스기사를 감원하려던 차라 기쁨은 더욱 컸는데요.

이들은 그동안 미뤄온 부인과의 결혼식, 새로운 언어 공부, 딸이 꿈꾸던 온수가 나오는 욕조를 선물 등의 계획을 세우며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복권 당첨으로 고민도 하나 생겼는데요.

6개월 전, 생활이 어려워 복권 공동 구매에서 빠지고, 현재 투병 중인 동료에게 당첨금을 나눠 줄 것인지 고심 중이라네요.

주역을 거부하는 행위 예술가

중국의 행위예술가이자 사진작가인 리웨이가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벌인 이색 퍼포먼스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와이어를 이용한 공중부양이 왠지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한 분수대 꼭대기에 시원하게 머리를 담은 모습도 보입니다. 리웨이는 중력에 맞서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때로는 충격적이고, 엽기적이기까지 합니다.

이 '반 중력' 연출로 작가는 현재 중국인들의 모습을 풍자하고자 한다는데요.

중력 뿐 아니라, 고정관념도 거부하고자 하는 작가의 노력이 느껴지네요.

네티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정부가 출산 지원책으로 실시한 산후조리원 이용 요금의 부가세 면세 혜택이, 소비자인 산모에겐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뉴스.

'바다의 도시' 베네치아가 위성 측정 결과 느린 속도로 가라앉고 있다는 소식.

사는 지방에 따라 수면의 질이 크게 차이 난다는 연구결과를 전한 뉴스가 있고요.

통계청 조사 결과 한명이나 두명이 사는 가구가 전체가구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

자녀 교육에 적극 나서는 ‘헬리콥터 대디’가 늘고 있다는 뉴스도 있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 [인터넷 광장] 받기만 해도 자동 결제? 실체는…外
    • 입력 2012-03-22 07:52:26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광장입니다.

최근 신종 피싱 수법을 조심하라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 등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는데요.

이 소문이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최근 특정 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받기만 해도 2만 5천원이 빠져 나간다는 '사기스팸' 주의 경고가 트위터 등 SNS는 물론, 휴대전화 메신저로도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사이버 경찰청에 근무하는 관계자가 알려줬다."는 설명까지 덧붙여져, 사람들은 더욱 쉽게 믿었지만, 알고 보니,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경찰청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피해 사례는 없다." 고 알렸는데요.

통신업계 관계자들도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 자동 결제가 되는 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군가 골탕먹이려고 할 때 악용될 수 있는 수법인거 같다." "없는 번호로 이상한 루머좀 만들지맙시다. 나중에 이번호 쓰는사람이 생긴다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버스 기사 12명에게 돌아간 행운은?

세계 최대 규모의 복권인 유로밀리언의 어마어마한 상금이 영국의 버스 기사 12명에게 돌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버스기사들은 매주 공동으로 돈을 모아 복권을 산 지 3년만에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들이 받을 총 상금은 약 3천 8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676억 원에 달하는데요.

기사 한 명당 약 56억 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버스기사를 감원하려던 차라 기쁨은 더욱 컸는데요.

이들은 그동안 미뤄온 부인과의 결혼식, 새로운 언어 공부, 딸이 꿈꾸던 온수가 나오는 욕조를 선물 등의 계획을 세우며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복권 당첨으로 고민도 하나 생겼는데요.

6개월 전, 생활이 어려워 복권 공동 구매에서 빠지고, 현재 투병 중인 동료에게 당첨금을 나눠 줄 것인지 고심 중이라네요.

주역을 거부하는 행위 예술가

중국의 행위예술가이자 사진작가인 리웨이가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벌인 이색 퍼포먼스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와이어를 이용한 공중부양이 왠지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한 분수대 꼭대기에 시원하게 머리를 담은 모습도 보입니다. 리웨이는 중력에 맞서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때로는 충격적이고, 엽기적이기까지 합니다.

이 '반 중력' 연출로 작가는 현재 중국인들의 모습을 풍자하고자 한다는데요.

중력 뿐 아니라, 고정관념도 거부하고자 하는 작가의 노력이 느껴지네요.

네티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정부가 출산 지원책으로 실시한 산후조리원 이용 요금의 부가세 면세 혜택이, 소비자인 산모에겐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뉴스.

'바다의 도시' 베네치아가 위성 측정 결과 느린 속도로 가라앉고 있다는 소식.

사는 지방에 따라 수면의 질이 크게 차이 난다는 연구결과를 전한 뉴스가 있고요.

통계청 조사 결과 한명이나 두명이 사는 가구가 전체가구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

자녀 교육에 적극 나서는 ‘헬리콥터 대디’가 늘고 있다는 뉴스도 있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