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한 동부vs모비스, 사활 건 3차전

입력 2012.03.22 (08:21) 수정 2012.03.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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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이창진입니다.

동부와 모비스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양팀이 1승 1패를 나눠가지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유진 기자, 두팀 모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3차전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입니다.

네, 2차전 승리로 점차 경기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는 동부는 박지현 등 외곽자원들을 활용해 챔피언 결정전에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는 각옵니다.

한편, 모비스는 지난 2차전, 함지훈이 막히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살아난 동부의 수비를 뚫기 위해선 적극적인 골밑 플레이 등 공격에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 모비스와 동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울산 동천 체육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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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팽팽한 동부vs모비스, 사활 건 3차전
    • 입력 2012-03-22 08:21:22
    • 수정2012-03-22 08:23:55
    스포츠 하이라이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이창진입니다. 동부와 모비스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양팀이 1승 1패를 나눠가지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유진 기자, 두팀 모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3차전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입니다. 네, 2차전 승리로 점차 경기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는 동부는 박지현 등 외곽자원들을 활용해 챔피언 결정전에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는 각옵니다. 한편, 모비스는 지난 2차전, 함지훈이 막히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살아난 동부의 수비를 뚫기 위해선 적극적인 골밑 플레이 등 공격에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 모비스와 동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울산 동천 체육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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