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 공사 중지 2차 청문…반발 시위 예고
입력 2012.03.22 (11:46)
수정 2012.03.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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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공사 중지 명령을 위한 2차 청문이 오늘 오후 2시 제주도청 2청사에서 열립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오늘 청문에서는 1차 청문 때처럼 15만 톤 크루즈 2척의 동시 접안 가능 여부와 매립계획 변경이 공사 정지 사유가 되는지 등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해군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반대단체와 주민들은 오늘 오후 1시부터 도청 앞에서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해군은 오늘 기상이 나빠 발파작업은 하지 않지만 오후에 해상에 수중구조물을 투하할 예정입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오늘 청문에서는 1차 청문 때처럼 15만 톤 크루즈 2척의 동시 접안 가능 여부와 매립계획 변경이 공사 정지 사유가 되는지 등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해군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반대단체와 주민들은 오늘 오후 1시부터 도청 앞에서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해군은 오늘 기상이 나빠 발파작업은 하지 않지만 오후에 해상에 수중구조물을 투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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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기지 공사 중지 2차 청문…반발 시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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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2 11:46:16
- 수정2012-03-22 16:09:51
제주해군기지 공사 중지 명령을 위한 2차 청문이 오늘 오후 2시 제주도청 2청사에서 열립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오늘 청문에서는 1차 청문 때처럼 15만 톤 크루즈 2척의 동시 접안 가능 여부와 매립계획 변경이 공사 정지 사유가 되는지 등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해군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반대단체와 주민들은 오늘 오후 1시부터 도청 앞에서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해군은 오늘 기상이 나빠 발파작업은 하지 않지만 오후에 해상에 수중구조물을 투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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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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