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변호사에 공산당 ‘충성 서약’ 의무화 논란
입력 2012.03.22 (11:52)
수정 2012.03.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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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변호사들에게 공산당에 대한 충성 서약을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법무부는 최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규 변호사들과 자격증 갱신이 필요한 변호사들에게 국가와 공산당, 인민에 대한 충성 서약을 의무화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중국 법무부는 이번 조치는 중국 변호사들의 정치적, 도덕적, 전문적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인권변호사들은 정부의 권위적 통치에 비판적인 인사들을 억누르려는 조치라고 비난했습니다.
중국 법무부는 최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규 변호사들과 자격증 갱신이 필요한 변호사들에게 국가와 공산당, 인민에 대한 충성 서약을 의무화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중국 법무부는 이번 조치는 중국 변호사들의 정치적, 도덕적, 전문적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인권변호사들은 정부의 권위적 통치에 비판적인 인사들을 억누르려는 조치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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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변호사에 공산당 ‘충성 서약’ 의무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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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2 11:52:16
- 수정2012-03-22 16:19:45
중국 정부가 변호사들에게 공산당에 대한 충성 서약을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법무부는 최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규 변호사들과 자격증 갱신이 필요한 변호사들에게 국가와 공산당, 인민에 대한 충성 서약을 의무화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중국 법무부는 이번 조치는 중국 변호사들의 정치적, 도덕적, 전문적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인권변호사들은 정부의 권위적 통치에 비판적인 인사들을 억누르려는 조치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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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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