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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韓 치수 관리 시스템 배우고 싶다”
입력 2012.03.22 (13:00) 수정 2012.03.22 (16:2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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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큰 홍수를 겪었던 태국의 잉락 총리가 한국의 치수 관리 시스템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도 표명했습니다.

핵 안보 정상 회의 참석차 한국 방문에 앞서 한국 특파원단과 가진 인터뷰를 방콕 한재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잉락 총리의 가장 큰 관심은 홍수 대책이었습니다.

사망 800여 명에 경제 손실 52조 원.

다시 우기가 오기 전에 홍수 방지 시설과 시스템을 시급히 갖춰야 하는 입장입니다.

<인터뷰>잉락 칫나와트라(태국 총리) : "물을 빨리 모아 하천으로 유도한 뒤 바다로 신속히 배출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저지대엔 제방을 쌓고 공단이 침수되지 않도록 대규모 홍수 차단벽을 만드는 등 장단기 대비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국의 풍부한 치수 관리 경험과 전문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뜻도 거듭 밝혔습니다.

<인터뷰>잉락 칫나와트라(태국 총리) : "한국의 치수 시스템, 특히 홍수와 함께 가뭄도 막을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핵 안보 정상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는 잉락 총리는 방문 기간 한강 수계의 홍수 방지 시설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핵 안보와 관련해서 잉락 총리는 핵 테러를 차단하기 위해 모든 나라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잉락 총리는 한국과 태국은 오랫동안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관계였다며 더 많은 교류로 서로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잉락 총리는 한국하면 K-POP과 드라마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면서 한류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 태국 총리 “韓 치수 관리 시스템 배우고 싶다”
    • 입력 2012-03-22 13:00:50
    • 수정2012-03-22 16:21:59
    뉴스 12
<앵커 멘트>

지난해 큰 홍수를 겪었던 태국의 잉락 총리가 한국의 치수 관리 시스템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도 표명했습니다.

핵 안보 정상 회의 참석차 한국 방문에 앞서 한국 특파원단과 가진 인터뷰를 방콕 한재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잉락 총리의 가장 큰 관심은 홍수 대책이었습니다.

사망 800여 명에 경제 손실 52조 원.

다시 우기가 오기 전에 홍수 방지 시설과 시스템을 시급히 갖춰야 하는 입장입니다.

<인터뷰>잉락 칫나와트라(태국 총리) : "물을 빨리 모아 하천으로 유도한 뒤 바다로 신속히 배출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저지대엔 제방을 쌓고 공단이 침수되지 않도록 대규모 홍수 차단벽을 만드는 등 장단기 대비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국의 풍부한 치수 관리 경험과 전문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뜻도 거듭 밝혔습니다.

<인터뷰>잉락 칫나와트라(태국 총리) : "한국의 치수 시스템, 특히 홍수와 함께 가뭄도 막을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핵 안보 정상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는 잉락 총리는 방문 기간 한강 수계의 홍수 방지 시설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핵 안보와 관련해서 잉락 총리는 핵 테러를 차단하기 위해 모든 나라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잉락 총리는 한국과 태국은 오랫동안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관계였다며 더 많은 교류로 서로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잉락 총리는 한국하면 K-POP과 드라마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면서 한류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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