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주택 구입 의향 13년 만에 최저
입력 2012.03.22 (15:27)
수정 2012.03.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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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주택 구입 의향이 13년 만에 최저로 떨어져 주택시장 냉각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최근 50개 도시의 예금자 2만명을 조사한 결과, 앞으로 3개월 안에 집을 살 의향이 있는 사람이 14%에 불과했다고 밝혔다고 중국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1999년 이후 최저치이며 특히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권의 주택 구입 의향은 9.4%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최근 50개 도시의 예금자 2만명을 조사한 결과, 앞으로 3개월 안에 집을 살 의향이 있는 사람이 14%에 불과했다고 밝혔다고 중국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1999년 이후 최저치이며 특히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권의 주택 구입 의향은 9.4%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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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주택 구입 의향 13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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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2 15:27:06
- 수정2012-03-22 15:43:27
중국인들의 주택 구입 의향이 13년 만에 최저로 떨어져 주택시장 냉각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최근 50개 도시의 예금자 2만명을 조사한 결과, 앞으로 3개월 안에 집을 살 의향이 있는 사람이 14%에 불과했다고 밝혔다고 중국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1999년 이후 최저치이며 특히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권의 주택 구입 의향은 9.4%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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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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