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심야영업 제한과 의무휴업이 경기도 부천시에서도 시행됩니다.
부천시는 매일 밤 12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매달 두 번째와 네 번째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휴업하는 조례를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이 같은 영업 제한을 어기면, 최대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입니다.
부천 지역에는 현재 모두 18개의 대규모 점포와 16개의 준대규모 점포가 영업하고 있습니다.
부천시는 매일 밤 12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매달 두 번째와 네 번째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휴업하는 조례를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이 같은 영업 제한을 어기면, 최대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입니다.
부천 지역에는 현재 모두 18개의 대규모 점포와 16개의 준대규모 점포가 영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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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대형마트도 휴일 매달 2번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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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2 16:23:01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심야영업 제한과 의무휴업이 경기도 부천시에서도 시행됩니다.
부천시는 매일 밤 12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매달 두 번째와 네 번째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휴업하는 조례를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이 같은 영업 제한을 어기면, 최대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입니다.
부천 지역에는 현재 모두 18개의 대규모 점포와 16개의 준대규모 점포가 영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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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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