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식중독 예방 ‘안심진단평가’
입력 2012.03.22 (16:43)
수정 2012.03.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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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민 참가자와 함께 학교와 집단 급식소, 대형 식당 등 540여 곳을 대상으로 `안심진단평가'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평가는 식당의 물컵이나 음용수, 행주 등 조리기구와 종사자들의 손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등 오염도를 현장에서 직접 측정한 뒤 확인시켜 위생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고양시는 진단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영업장은 시정 기간을 준 뒤 2차 진단을 해 모든 급식시설의 위생환경이 향상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이 평가는 식당의 물컵이나 음용수, 행주 등 조리기구와 종사자들의 손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등 오염도를 현장에서 직접 측정한 뒤 확인시켜 위생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고양시는 진단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영업장은 시정 기간을 준 뒤 2차 진단을 해 모든 급식시설의 위생환경이 향상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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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식중독 예방 ‘안심진단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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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2 16:43:51
- 수정2012-03-22 16:46:08
경기도 고양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민 참가자와 함께 학교와 집단 급식소, 대형 식당 등 540여 곳을 대상으로 `안심진단평가'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평가는 식당의 물컵이나 음용수, 행주 등 조리기구와 종사자들의 손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등 오염도를 현장에서 직접 측정한 뒤 확인시켜 위생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고양시는 진단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영업장은 시정 기간을 준 뒤 2차 진단을 해 모든 급식시설의 위생환경이 향상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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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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