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북한 주민 사망 원인 12%는 흡연”

입력 2012.03.22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엔 세계보건기구,WHO가 북한의 서른 살 이상 사망자 가운데 12%가 흡연 때문에 숨진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WHO는 최근 발표한 '담배로 인한 사망률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세계평균치와 같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서 매일 흡연하는 성인 남성의 비율은 53%로 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WHO “북한 주민 사망 원인 12%는 흡연”
    • 입력 2012-03-22 17:15:59
    정치
유엔 세계보건기구,WHO가 북한의 서른 살 이상 사망자 가운데 12%가 흡연 때문에 숨진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WHO는 최근 발표한 '담배로 인한 사망률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세계평균치와 같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서 매일 흡연하는 성인 남성의 비율은 53%로 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