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 배터리 폭발…조사 나서
입력 2012.03.22 (18:40)
수정 2012.03.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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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 S2의 배터리가 폭발해 회사 측이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어제 오후 2시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A 군의 바지 앞주머니에 넣어 둔 배터리가 '퍽'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했다는 신고를 받고 배터리를 수거해 생산업체와 함께 폭발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폭발로 A군의 바지가 타면서 A군이 손과 엉덩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어제 오후 2시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A 군의 바지 앞주머니에 넣어 둔 배터리가 '퍽'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했다는 신고를 받고 배터리를 수거해 생산업체와 함께 폭발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폭발로 A군의 바지가 타면서 A군이 손과 엉덩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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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S2’ 배터리 폭발…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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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2 18:40:54
- 수정2012-03-22 18:49:25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 S2의 배터리가 폭발해 회사 측이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어제 오후 2시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A 군의 바지 앞주머니에 넣어 둔 배터리가 '퍽'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했다는 신고를 받고 배터리를 수거해 생산업체와 함께 폭발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폭발로 A군의 바지가 타면서 A군이 손과 엉덩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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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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