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화재…6,200만 원 피해

입력 2012.03.22 (18:40) 수정 2012.03.22 (18: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 옥외 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30여 분만에 불은 꺼졌으며, 탱크 천장 구조물 일부가 폭발에 떨어져 나가는 등 소방서 추산 6천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8만 리터의 정제유를 담을 수 있는 옥외탱크 저장소에서 기름을 빼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동차 부품업체 화재…6,200만 원 피해
    • 입력 2012-03-22 18:40:55
    • 수정2012-03-22 18:49:24
    사회
오늘 오후 2시 반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 옥외 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30여 분만에 불은 꺼졌으며, 탱크 천장 구조물 일부가 폭발에 떨어져 나가는 등 소방서 추산 6천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8만 리터의 정제유를 담을 수 있는 옥외탱크 저장소에서 기름을 빼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