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종편 프로그램 경고·주의 조치
입력 2012.03.22 (19:56)
수정 2012.03.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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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남녀간에 지나치게 신체 접촉을 하는 장면을 내보낸 TV 조선의 '데이팅 인더 다크'에 대해 법정제재인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심의위는 또 채널 A '박종진의 시사토크 쾌도난마' 프로그램에 대해선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허경영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여과없이 방송해 시청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주의를 결정했습니다.
방통심의위가 내릴 수 있는 법정 제재에는 '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경고' '주의' 등이 있으며 이보다 약한 조치로는 행정지도인 '권고'와 '의견제시'가 있습니다.
심의위는 또 채널 A '박종진의 시사토크 쾌도난마' 프로그램에 대해선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허경영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여과없이 방송해 시청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주의를 결정했습니다.
방통심의위가 내릴 수 있는 법정 제재에는 '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경고' '주의' 등이 있으며 이보다 약한 조치로는 행정지도인 '권고'와 '의견제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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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심의위, 종편 프로그램 경고·주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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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2 19:56:52
- 수정2012-03-22 20:12:57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남녀간에 지나치게 신체 접촉을 하는 장면을 내보낸 TV 조선의 '데이팅 인더 다크'에 대해 법정제재인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심의위는 또 채널 A '박종진의 시사토크 쾌도난마' 프로그램에 대해선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허경영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여과없이 방송해 시청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주의를 결정했습니다.
방통심의위가 내릴 수 있는 법정 제재에는 '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경고' '주의' 등이 있으며 이보다 약한 조치로는 행정지도인 '권고'와 '의견제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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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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