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33호 폭발…메시에 ‘-1골 추격’

입력 2012.03.22 (22:02) 수정 2012.03.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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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포트>



호날두는 후반 17분 외질의 감각적인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환상적인 호흡에 이은 골결정력이 돋보였습니다.



호날두는 리그 33호골을 기록하며 선두 메시를 한골차로 추격했습니다.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레알 마드리드는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무리뉴 감독을 포함해 4명이 무더기 퇴장을 당했습니다.



줄퇴장속에 레알마드리드는 비야 레알과 1대1로 비겼습니다.



6개월만에 맨시티에 복귀한 테베스는 홈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후반 그라운드에 투입돼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주영이 결장한 아스널은 에버튼을 1대0으로 잡고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경기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의식을 되찾은 볼턴의 무암바.



78분동안 사실상의 죽음을 뚫고 기적적으로 회복했다고 주치의가 밝혔습니다.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의 내년 코스가 공개됐습니다.



역시나 위험하고 도전적인 코스였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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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33호 폭발…메시에 ‘-1골 추격’
    • 입력 2012-03-22 22:02:52
    • 수정2012-03-22 22:32:05
    뉴스 9
<앵커 멘트>

<리포트>

호날두는 후반 17분 외질의 감각적인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환상적인 호흡에 이은 골결정력이 돋보였습니다.

호날두는 리그 33호골을 기록하며 선두 메시를 한골차로 추격했습니다.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레알 마드리드는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무리뉴 감독을 포함해 4명이 무더기 퇴장을 당했습니다.

줄퇴장속에 레알마드리드는 비야 레알과 1대1로 비겼습니다.

6개월만에 맨시티에 복귀한 테베스는 홈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후반 그라운드에 투입돼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주영이 결장한 아스널은 에버튼을 1대0으로 잡고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경기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의식을 되찾은 볼턴의 무암바.

78분동안 사실상의 죽음을 뚫고 기적적으로 회복했다고 주치의가 밝혔습니다.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의 내년 코스가 공개됐습니다.

역시나 위험하고 도전적인 코스였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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