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25분쯤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노형로터리 부근에서 갑작스런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노형로터리와 한라수목원 일대 5백여 가정집과 상점 등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제주본부는 돌풍에 부러진 나뭇가지가 고압선에 걸리면서 정전이 일어났다며, 사고 후 50분만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전으로 노형로터리와 한라수목원 일대 5백여 가정집과 상점 등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제주본부는 돌풍에 부러진 나뭇가지가 고압선에 걸리면서 정전이 일어났다며, 사고 후 50분만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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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일대 한때 정전…50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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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2 22:41:53
오늘 오후 6시 25분쯤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노형로터리 부근에서 갑작스런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노형로터리와 한라수목원 일대 5백여 가정집과 상점 등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제주본부는 돌풍에 부러진 나뭇가지가 고압선에 걸리면서 정전이 일어났다며, 사고 후 50분만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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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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