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시리아 대통령의 부인과 모친까지 제재 대상에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럽 연합 외무장관들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부인과 모친의 모든 재산을 동결하고, 유럽연합으로의 여행과 유럽 업체로부터의 온라인 구매 등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외무장관회의는 또 유럽 기업들의 거래 금지 대상 시리아 기업 명단에 두 개 기업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제재의 구체적 내용은 내일 관보에 게재와 함께 즉시 발효됩니다.
유럽 연합 외무장관들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부인과 모친의 모든 재산을 동결하고, 유럽연합으로의 여행과 유럽 업체로부터의 온라인 구매 등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외무장관회의는 또 유럽 기업들의 거래 금지 대상 시리아 기업 명단에 두 개 기업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제재의 구체적 내용은 내일 관보에 게재와 함께 즉시 발효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EU, 아사드 대통령 부인 등 시리아 추가 제재
-
- 입력 2012-03-23 21:13:57
유럽연합이 시리아 대통령의 부인과 모친까지 제재 대상에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럽 연합 외무장관들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부인과 모친의 모든 재산을 동결하고, 유럽연합으로의 여행과 유럽 업체로부터의 온라인 구매 등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외무장관회의는 또 유럽 기업들의 거래 금지 대상 시리아 기업 명단에 두 개 기업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제재의 구체적 내용은 내일 관보에 게재와 함께 즉시 발효됩니다.
-
-
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이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