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포근’…큰 일교차 ‘주의’

<앵커 멘트>

어제도 햇살을 좋은데 바람은 꽤 쌀쌀하더라고요.

하지만, 오늘은 진짜 포근한 봄날씨를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최영아 캐스터, 낮기온이 많이 오른다고요?

네, 오늘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5도 등 어제보다 조금 높은데요.

한낮엔 서울 12도, 대구 18도 등 어제보다 4,5도 가량 높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참고하셔야겠고요.

낮에 서해안과 중부내륙지방에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서울의 낮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고나면 주말에는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동안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일부 지역엔 오늘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어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엔 세계 날씨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