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루니 천금 결승골로 선두 탈환

입력 2012.03.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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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풀럼을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두 복귀를 눈 앞에 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반부터 공세를 펼치다 전반 42분 풀럼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루니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맨유는 풀럼에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73점이 된 맨 유는 승점 3점 차로 맨체스터 시티를 2위로 밀어내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스타더마이어는 허리, 제레미 린은 무릎 부상으로 빠졌지만, 카멜로 앤서니는 건재했습니다.



초반부터 공격을 이끈 앤서니는 28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여기에 스미스와 셤퍼트가 3점포를 책임진 뉴욕 닉스는 밀워키를 89대 80으로 물리쳤습니다.



소니 에릭슨 테니스 아자렌카와 시불코바의 16강전.



경기 내내 괴성을 주고 받는 대결에서 아자렌카가 첫 세트를 내준 뒤, 계속 끌려갑니다.



그러나 지난 해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아자렌카는 2세트를 따낸 뒤, 끝내 역전승을 거두고 26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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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루니 천금 결승골로 선두 탈환
    • 입력 2012-03-27 22:06:22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풀럼을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두 복귀를 눈 앞에 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반부터 공세를 펼치다 전반 42분 풀럼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루니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맨유는 풀럼에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73점이 된 맨 유는 승점 3점 차로 맨체스터 시티를 2위로 밀어내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스타더마이어는 허리, 제레미 린은 무릎 부상으로 빠졌지만, 카멜로 앤서니는 건재했습니다.

초반부터 공격을 이끈 앤서니는 28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여기에 스미스와 셤퍼트가 3점포를 책임진 뉴욕 닉스는 밀워키를 89대 80으로 물리쳤습니다.

소니 에릭슨 테니스 아자렌카와 시불코바의 16강전.

경기 내내 괴성을 주고 받는 대결에서 아자렌카가 첫 세트를 내준 뒤, 계속 끌려갑니다.

그러나 지난 해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아자렌카는 2세트를 따낸 뒤, 끝내 역전승을 거두고 26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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