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민주통합 무상 의료 공약, 국민 부담 가중”
입력 2012.03.28 (14:14)
수정 2012.03.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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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안종범 공약소통본부장은 민주통합당이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무상 의료 방안이 사실은 유상 의료이며 국민 부담도 클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종범 본부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이 무상 의료에 필요한 재원과 비용을 제대로 계산하지 않아 민주당 안대로 무상 의료를 추진하면 건강보험요율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안 본부장은 반면, 새누리당이 제시한 4대 중증 질환에 대한 국가 보장 공약은 보험요율의 추가 인상 없이 정책 추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종범 본부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이 무상 의료에 필요한 재원과 비용을 제대로 계산하지 않아 민주당 안대로 무상 의료를 추진하면 건강보험요율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안 본부장은 반면, 새누리당이 제시한 4대 중증 질환에 대한 국가 보장 공약은 보험요율의 추가 인상 없이 정책 추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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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범 “민주통합 무상 의료 공약, 국민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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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8 14:14:38
- 수정2012-03-28 15:10:39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안종범 공약소통본부장은 민주통합당이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무상 의료 방안이 사실은 유상 의료이며 국민 부담도 클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종범 본부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이 무상 의료에 필요한 재원과 비용을 제대로 계산하지 않아 민주당 안대로 무상 의료를 추진하면 건강보험요율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안 본부장은 반면, 새누리당이 제시한 4대 중증 질환에 대한 국가 보장 공약은 보험요율의 추가 인상 없이 정책 추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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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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