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나이도 다소 어렵게 출제

입력 2001.10.0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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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음 달 7일 치러지는 올 수능 난이도는 상위 50% 평균점수가 77.5에 플러스 마이너스 2.5점이 되도록 조정해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학교 졸업생 10명 가운데 3명이 취업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군대를 가거나 대학원에 진학한 1472명의 졸업생을 실업자에 포함시킨 다면 실업률은 6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안전띠 착용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달 한 달간 매일 2시간씩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서울 이태원에게 크리스토퍼 매카시 미군 상병에게 살해된 김 모씨의 유족들에게 1억 8000여 만원의 손해배상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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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수능 나이도 다소 어렵게 출제
    • 입력 2001-10-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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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음 달 7일 치러지는 올 수능 난이도는 상위 50% 평균점수가 77.5에 플러스 마이너스 2.5점이 되도록 조정해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학교 졸업생 10명 가운데 3명이 취업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군대를 가거나 대학원에 진학한 1472명의 졸업생을 실업자에 포함시킨 다면 실업률은 6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안전띠 착용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달 한 달간 매일 2시간씩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서울 이태원에게 크리스토퍼 매카시 미군 상병에게 살해된 김 모씨의 유족들에게 1억 8000여 만원의 손해배상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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